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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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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이전의 카드에 대한 내용은 치유 마법(클래시 로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이 말썽꾸러기 스피릿은 적에게 달려들어 피해를 주고, 자신을 희생해 아군의 HP를 회복하는 강력한 치유 마법을 남깁니다!
치유 마법, 여기 잠들다
2017~2020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치유 마법을 대체하게 된 카드. 따라서 치유 마법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치유 마법 레벨이 적용된 힐링 스피릿을 사용하게 된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능력치가 아이스 스피릿과 비슷하며,[4] 적에게 광역 자폭 공격을 하는 것도 아이스 스피릿과 같다. 차이점이라면 적에게 자폭 공격을 할 때 1초 동안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을 치유한다는 점이다. 치유 마법과 마찬가지로 건물은 치유하지 못한다.
3.1.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일단 아이스 스피릿의 스탯 중 적 유닛을 얼리는 기능 이외에는 거의 동일하고 치유량이 치유 마법보다 181% 높다는 점과 범위도 4로 화살만큼 넓다는 점 덕에 출시 전부터 괜찮은 카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2020년 4월 2일 출시일 기준 아직 랭커들에 의해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호그 라이더, 해골 비행선, 로얄 호그와의 조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다.[5] 그 외에도 랭커들의 덱 연구가 진행된 후 아이스 스피릿을 대체할 수 있을지 뒷일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공격용으로는 힐링 스피릿이, 수비용으로는 아이스 스피릿이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잘 쓰이고 있다. 그랜드 도전에서는 아이스 스피릿과 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여러 순환덱에 채용되고 있다. 승률도 약 7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0년 6월에는 그랜드 도전 기준 아이스 스피릿보다 채용률이 더 높아졌다. 힐링 스피릿은 약 10% 후반대를, 아이스 스피릿은 10%~1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그랜드 도전 기준 채용률이 2위까지 올랐다. 카드에 관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됨에 따라 채용률이 많이 높아진 듯하다. 다리싸움을 할 때나 유닛이 한두 번 더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 특히 1이라는 저렴한 코스트 대비 치유량이 높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사기라는 평이 많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59% 감소하였다. 이제는 힐링 스피릿으로 어떤 유닛도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게 되었으며,[6] 다른 카드와 같이 사용한다고 해도 감전 마법과 함께 고블린을, 통나무와 함께 아처를 처리하는 점을 빼면 사실상 치유 능력 하나만 보고 사용하게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결국 채용률이 1%대로 떨어졌다.
너프로 인해 오랜 시간 픽률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공격력은 다시 증가하고 치유 범위는 줄어드는 패치를 받았다. 치유 범위가 줄어든 것은 뼈아프지만 공격력이 다시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증가하며 픽률이 높아졌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3월 기준으로는 일부 자고파키 덱과 브릿지 스팸류, 특히 삼총사 덱에서 잘 쓰이는 중으로 전체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승률과 그랜드 50위권의 픽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0/4/2 치유 마법의 리메이크로 출시되었다.
- 2020/9/9 패치로 치유 범위가 4에서 3.5로 감소하였다. (너프)
- 2020/10/6 패치로 초당 치유량이 9% 감소하였다. (너프)
- 2020/12/9 패치로 공격력이 59% 감소하였다. (너프)[7]
- 2021/3/30 패치로 공격력이 225% 증가하고 치유 범위가 28%[8] 감소하였다. (버프/너프)
- 2021/6/7 패치로 카드 유형이 마법에서 유닛으로 바뀌고[9] 해금 위치가 아레나 10에서 아레나 13으로 변경되었다.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편집]
- 로얄 호그: 출시와 동시에 프로 선수들도 쓰기 시작한 조합으로, 돼지들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 엘릭서 골렘: 로얄 호그와 동일한 이유로 좋다. 특히 엘릭서 골렘은 엘릭서 덩어리가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이득이기 때문에 힐링 스피릿은 엘릭서 골렘 덱의 준필수 카드 취급을 받는다.
- 엘리트 바바리안: 좋을 수도, 1코스트 날리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부적절한 상황의 예는 모든 게임에서는 힐링은 체력이 닳지 않은 상태이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엘리트 바바리안의 체력이 닳기 전에 저코스트 유닛을 힐링 스피릿 근처에 놓고 자폭을 유도한 다음 엘리트 바바리안의 체력도 소모시키는, 엘리트 바바리안을 7코스트로 쓰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적절한 상황의 예는 힐링 스피릿을 막지 않고 크라운 타워 앞에서 자폭하게 한 후 체력을 거의 꽉 채우고 타워를 파괴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10]
7. 카운터 카드[편집]
아이스 스피릿의 카운터 카드와 같다. 다만, 힐링 스피릿은 치유 능력이 있어 헛공격 유도가 어느 정도 통하지 않는다.[11]
8. 기타[편집]
- 파이어 스피릿과 아이스 스피릿을 이은 세 번째 정령 유닛이며, 자폭형 유닛으로는 해골 돌격병까지 포함해 네 번째다. 영문명은 힐 스피릿이지만 한국어는 힐링 스피릿으로 변경되었다.
- 스피릿 유닛들 중 유일한 희귀 카드이다.
- 유닛에서 마법으로 변하는 두 번째 카드이다. 다만, 스피릿들은 공격 시 즉사 판정을 받고, 공격에 치유 마법이 부가되었을 뿐, 처치 시에는 아무것도 떨구지 않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2번째라 하기는 좀 그렇다. 오히려 이런 기준이 성립한다면 전투 치유사가 2번째가 되고, 이건 3번째가 되는 게 맞다.[12]
- 컨셉 아트를 보면 전투 치유사를 의식한 모습이었다가 정령 유닛에 맞게 간략화되었다고 한다.
- 카드 자체가 삭제되고 다른 카드로 대체된 것은 이 카드가 클래시 로얄 런칭 이후로 처음이다.
- 치유 마법이 힐링 스피릿으로 대체되기 전에는 치유 마법을 보면 버리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힐링 스피릿의 레벨도 낮은 사람이 많다.
- 다른 스피릿 유닛보다 체력이 정확히 1 높다. 토너먼트 기준 힐링 스피릿은 231, 나머지는 230. 다만, 특정 레벨에서는 똑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5:53:12에 나무위키 힐링 스피릿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예전에는 치유 마법의 잔재인지 마법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단순 표기 누락인지, 의도인지는 불명.[4] 체력은 힐링 스피릿이 100이나 10도 아니고 겨우 1 높다. 그래도 1 높은 체력 덕에 동렙 뇌전탑의 공격을 한 번 버틴다. 그래봤자 그 1 남은 체력도 프린세스 타워에 1대 맞으면 죽어서 엄청난 의미는 없다.[5] 호그 라이더와 해골 비행선은 한 방 한 방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때 타워를 한 번 공격하냐 마느냐가 승패를 가를 수 있어 힐링 스피릿을 이용해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로얄 호그는 물량 유닛인 만큼 광역 공격에 취약한데, 힐링 스피릿은 자폭 힐로 돼지들의 체력을 한 번에 회복시킬 수 있으며, 그 힐량이 폭탄 타워의 공격 두 방 정도라 로얄 호그가 피해를 어느 정도 경감하고 딜을 추가로 넣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6] 1레벨 해골 병사를 처리하려면 힐링 스피릿의 레벨이 최소 11이 되어야 한다.[7] 이 너프로 한동안 클래시 로얄에서 공격력이 가장 낮은 카드가 되었다.[8] 3.5에서 2.5 이제 치유 범위가 파이어볼 정도로 감소했다.[9] 이전 치유 마법 시절의 카드 유형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다 운영진 변경 이후 소통을 하며 자연스레 개선된 듯하다.[10] 시간차로 보내야 한다.[11] 힐링 스피릿이 헛공격을 하게끔 얼음 골렘 등으로 어그로를 끌면 힐링 스피릿은 적재적소에 공격하지 못하지만 문제는 힐링 스피릿 주변의 유닛들이다.[12] 첫 번째는 사망 시 분노 마법을 떨구는 나무꾼.